해바라기꽃 정말 아름답습니다
고운글 뵙고갑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수고많이하십시요

  김영배 시인님. 날이 무척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이 더운 여름날을 알차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다가오는 아름다운 여인이지요.... !!
그 여인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  이 무더운 날에도....

  고흐의 해바라기를 방불하듯 손근호 발행인님의 뛰어난
카메라 터치와 해바라기 연인을 발로 감는 묘미를 감사하면서
달콤한 꿈에 잠긴 것 같습니다.

  발행인님!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혹시? 시를 연인 삼아 방콕(? ) 하시는건 아니겠죠?

  손 발행인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찾아 뵙지 못하고 그저 이렇게 글 안에서만 뵙네요
늘 열심이신 발행인님의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해바라기의 열정을 한몸에 담고 갑니다.

  작열하는 태양, 무딘 연필심을 다듬는 자세
그 결과를 해바라기는 검은 씨로 보여주는 숭고함
해바라기 씨=안타까움과 인내를 배우고 갑니다.

  늘 그렇습니다. 매월 출발 시켜야 하는 시사문단호에 선장이니, 님들께서 휴가를 가시든, 그렇든 저렇든, 아래에서 자리하여 변함없이 문우님들의 글을 정리 하는 글지기이니 말입니다.

더운 여름날입니다. 지치지 않는 하루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곱습니다
음악 글 꽃 탐스럽습니다

  아~!..사진도 고웁고
시도 곱습니다.
눈물나도록 시린 해바라기...
눈물 나도록 시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