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몽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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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77회 작성일 2008-02-01 01:20본문
꽃 몽우리
솜털 가득 품에 안은
그러면서
윤기 가득한 몽우리여
잠시
내 마음을 주었구나
잎새 하나 없는 가지 위에
홀로이 버텨야 하는 몽우리여
겨울은 멀지 않고
함박웃음 찾아오는
봄날에
나의 소원 활개하라
그리하여
피어나는 꽃 몽우리 속에
미소 가득 채운 가슴이 되리라
솜털 가득 품에 안은
그러면서
윤기 가득한 몽우리여
잠시
내 마음을 주었구나
잎새 하나 없는 가지 위에
홀로이 버텨야 하는 몽우리여
겨울은 멀지 않고
함박웃음 찾아오는
봄날에
나의 소원 활개하라
그리하여
피어나는 꽃 몽우리 속에
미소 가득 채운 가슴이 되리라
추천8
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몽우리...
벌써, 봄이 오나 봅니다.
희망의 봄이...
즐감했습니다.
건필하소서.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되면 활짝 펼쳐질 시인님의 희망이 보입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날이 오면 꼭 봄꽃의 가슴이 되어 누군가의 가슴에 피어나시길..........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벌써 꽃망울 터트리는 봄이 기다려 집니다...반갑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참 빠르네요.
꽃이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가 여기까지 흘러오네요
바람타고 솔솔
저도 봄을 기다립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뒷산에 올랐더니
진달래가 쌀알 만한 몽우리를 머금고 있더군요
봄은 그렇게 오나 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래요 '
꽁몽우리
벌써
맺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