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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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509회 작성일 2008-10-27 14:57본문
장운기
꽃이 피였네
연분홍 보라색 세상 속에
아름다움 피어날 때면
추억은 인생이 되고
술잔은 꿈이려니
돌아보니 불혹이요
코앞이 상수로다
단순한 세월 짊어진
지게위로
세상의 등불아
연분홍 보랏빛 꽃잎에
마흔 여섯
내 나이를 새기거라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詩 불혹의 나이
나이처럼 힘차게 뻗어 가십시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분홍 보랏빛 꽃
피우시는
싱싱한 젊은 시인임이여
몸 마음 건강히 닦고 건필하시어
문운 활짝 피우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운기 시인님!!
불혹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됩니다
연분홍 보랏빛 꽃잎처럼 마음은 늘 마흔 여섯으로
머무시면서 좋은글도 함께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한창이신데요
불혹이라 하니
많이 나이 든 느낌이네요.
젊음과 패기있는
모습 유지하시길...
조남옥님의 댓글
조남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의 향기 영원히 간직 하시어
몸과 마음 건필 하시어
아름다움의 꽃,
활짝 피워 가시길 빕니다.
임춘임님의 댓글
임춘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그래도 그 시절...
그때가 최고라고.ㅎ.ㅎㅎ
쪼매 더 살고....
지금 우리가 좋을때겠죠?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목원진 시인님,김화순 시인님,탁여송 시인님,조남옥 시인님,임춘임 시인님 마흔여섯 벌써 열달이 끝나가내요
하지만 시인님 들의 말씀처럼 이나이에 꽃피워 간직하고 새기며 살겠습니다
늘 아껴주시는 시인님들 덕에 오늘도 한송이 피우겠습니다,,,
건안들 하십시요,,,,^^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고 나면 그 때가 또 좋았다는걸
항상 지나고나야 깨닫는게 인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