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bi/bighyun.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거 품
청운/현항석
속마음이 안보이네요
풍성하게도 보이지만
만져보니 허물이네요
여유롭게도 보이지만
불어보니 날아가네요
아름답게도 보이지만
헤쳐보니 거짓이네요
어제 밤에 널 보았죠
밤 새워 생각 했는데
너에 대한 내 마음도
거품일까 두려웠습니다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거품 요상 합니다
머물다 갑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과연 무엇일까요?
글에 쉬어갑니다
장마에 피해는 없는지요
고운 시간으로 채워 가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거품속에 진정한 그리움이 담겨있군요...
백원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po/ponekey.gif)
모두가 진실된 속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da/dan198.gif)
진실된 마음..삶에 가장 중요한....
뵙고 갑니다.
건안 하시길....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품을 걷어내면 보일까요
건필하세요
현항석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bi/bighyun.gif)
금동건 시인님!
박영춘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박민순 시인님!
모라자고, 빈약한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요즈음 거품이란 단어가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책과 외교와
특히 부동산 분야와 증권시장에 있어서입니다.
시대를 비유하는 風 詩임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