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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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지금
허 혜 자
고향은 지금
아카시아 가득 핀
앞산 뒷산
꾀꼬리 노래
한창 이겠지
뒷집 순이 아빠
논 두렁 걸터 앉아
막걸리 한 잔에
"홍도야 울지마라"
노래 노래 부르겠지
소모는 목동들
버들피리
꺾어 불겠지
고향은 지금
꾀꼬리
버들 피리
한창 이겠지.
2008-5-28
허 혜 자
고향은 지금
아카시아 가득 핀
앞산 뒷산
꾀꼬리 노래
한창 이겠지
뒷집 순이 아빠
논 두렁 걸터 앉아
막걸리 한 잔에
"홍도야 울지마라"
노래 노래 부르겠지
소모는 목동들
버들피리
꺾어 불겠지
고향은 지금
꾀꼬리
버들 피리
한창 이겠지.
2008-5-28
추천4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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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의 고향에도
보리베기 모내기 마늘캐기 ...
정겨움이 는에 선합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향을 그리워하는 시인 님의 마음 잘 뵈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김재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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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향의 멋이 마구마구 살아나네요..
멋진글 잘감상했습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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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인님의 글 앞에 앉으니
뭉클하게 솟는 향수에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