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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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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7건 조회 1,299회 작성일 2007-01-18 13:54

본문

어찌하여 그대는 속세를떠나
높은산 산골짜기에 홀로사는지요

갈등과 원망많은 이세상이
너무도그대를 슬프게하였는지요?

그까짓것 부귀영화 한세상도
순식간에 지나가는 뜬구름인데

몇십평 몇억짜리 대형아파트
청약통장 같은것은
한조각의 쓸모없는 종이지요

봄소식 찾아와 앞산진달래꽃 철쭉꽃
수줍어 웃음지며
그대마음도 그리움에 붉어지네요

여름철 녹음욱어진 숲속에서
뻐국새 구슬프게 울어데면은
그대떠난 그리움만 데해가지요

가을바람에낙엽저 쓸쓸히 떨어지면은
그대의 외로움도
낙엽따라 머 .. 나 먼길 떠나가네요

겨울바람 몰아치는 엄동설한에
운막에 움치리고 밤을새우고
빈여백에 글을 올리면

그대마음 태평천하
그누가 알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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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명춘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항상 찾아주심을... 몇일 있으면 박시인님도 만나고
산막시인도 만나게되뎄지요......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속세를 떠나 심산의 초막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시면서, 시를 살라 먹는
시인의 삶을 아련하게 그려 주셨습니다. 잘 감상 하였습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사문단에서 낳쓰니 시사문단에서 영원하고
한번 빈여백 동인은 영원한 빈여백 동인으로
글 뿌리를 내려 살아가니
산막의 시인 태평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 산막 시인 " 시는 기록해 놓았다가
제 단행본에 올릴까합니다
그때 되면 별도 허락을 상청 하겠나이다. 감사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시인님 죄송합니다 본인 허락도없이
부족한글 올려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앞날에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수필가님 항상 고운걸음으로 다녀가시는것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훌륭한 수필많이쓰시어서 우리마음을
감동시켜주십시요.......감사합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깊은 뿌리를 보는 뜻합니다
글에 뵙고 갑니다
좋은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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