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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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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316회 작성일 2007-04-30 09:28

본문

저...드높은 푸르른 창공을 향하여
바람에 나붓기는 초룩빛
희망의 나뭇잎들

꿈과 소망과 그리고
그리움을 불러오는
환희의 계절 5월이 오면

짙게 욱어진 푸른 초목과
숲속에서 새들의 지저귀는
아름답고 활기찬
희망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산과 들에는
꽃가지에 무수한 꽃들이 피어나고
행복에 젖어 축복의 노래를 부르면

불현듯 어머니의 따스한 그립던 정이
5월의 어버이날에
조용히 그리운 가슴에 내려 앉는다

움추렸던 좁은 이가슴을 크게 펴고
저,,,푸르른 창고으로부터 들려오는
희망과 행복의 축북의 노랫소리에

소망과 푸른꿈을 5월이 오면
다시한번 기필코 이룰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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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돈님의 댓글

이선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계절 오월에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 ....
김영배선생님 연초록 잎처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 시간이있으시면
김현길 시인님 거졔도에서 오시는데
시사문단 사무실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대화나 나누었으면합니다...감사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승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늘 찾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작품많으쓰십시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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