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lion 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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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88회 작성일 2006-08-18 09:00본문
소개장을 썼다.
오사카시립 쥬소 시민병원
외과 주치의 선생님 전
아래의 환자는 최 복실 이라 하여
목원진의 처가 되는 자입니다.
좌측 전완의 Ganglion 강 구리온인데,
선생님께서 고진하신다음 선처를 바랍니다.
서울에서 2005년 10월에 근처의 외과에
주사기로 내용물을 빼었던 처치가 있었다 합니다.
이번에는 일시적인 치료보다
근치를 위한 수술로서 완전 제거를 원합니다.
일본에 와서 7개월이어서 일어가
불충분하니 만일에 문신등 필요한
사항 밑 질문이 있으면 저의 치료실로
전화주시면 무엇이던 대답 드리겠습니다.
나는 자기진료실의 일때문 동행 못하고
혼자 지도를 같이주어 찾아가게 하였다.
다녀오면서 주치의의 답서를 가지고 왔었다.
내용은
짧은 답서였으나 필요한 사항 쓰여 있엇다.
목원진 선생님
지적하신데로 Ganglion 강 구리온 이었습니다.
듣건덴 수요일 오후가 선생님이 시간을
내실수 있다하니, 그때 환자님과 동반을 바랍니다.
수술을 원하시니 그에대한 설명과 승낙서를
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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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lion ㅡ 3
소개장을 썼다.
紹介状を書いた。
오사카시립 쥬소 시민병원
大阪市立十三市民病院
외과 주치의 선생님 전
外科主治医先生侍史
아래의 환자는 최 복실이라 하여
下記の患者は崔福實と申しまして
목원진의 처가 되는 자입니다.
木原進の妻になる者です。
좌측 전완의 Ganglion 강 구리온인데,
左側前腕のGanglinで御座いますが、
선생님께서 고진하신다음 선처를 바랍니다.
先生の御高診上善処の程宜しくお願いします。
서울에서 2005년 10월에 근처의 외과에서
ソウルにて2005年10月近くの外科にて
주사기로 내용물을 빼었던 처치가 있었다 합니다.
注射器で内容物を吸引した処置が有ったそうです。
이번에는 일시적인 치료보다
この度は一時的な治療より
근치를 위한 수술로서 완전 제거를 원합니다.
根治の為の手術で完全除去をお願いします。
일본에 와서 7개월이어서 일어가
日本に来て7カ月ですので日本語が
불충분하니 만일에 문신등 필요한
不十分ですので万が一問診又は必要な
사항 밑 질문이 있으면 저의 치료실로
事項及び質問が有りましたら私の治療院に
전화주시면 무엇이던 대답 드리겠습니다.
電話くだされば何でもお答えいたします。
나는 자기진료실의 일때문 동행 못하고
私は自分の診療室で仕事上同行出来ず
혼자 지도를 같이주어 찾아가게 하였다.
一人で地図を与え尋ねる様しています。
돌아면서 주치의의 답서를 가지고 왔었다.
帰ってきながら主治医の返書を持ってきた。
내용은
内容は
짧은 답서였으나 필요한 사항 쓰여 있엇다.
短い返書であるが必要な事項は書いていた。
목원진 선생님
木原進先生
지적하신데로 Ganglion 강 구리온 이었습니다.
指摘したようにGanglionでありました。
듣건덴 수요일 오후가 선생님이 시간을
聞きますと水曜日の午後が先生(木原)の時間を
내실수 있다하니 그때 환자님과 동반을 바랍니다.
出せると言ってるのでその時患者さんと同伴をして下さい。
수술을 원하시니 그에대한 설명과 승낙서를
手術を望んでますがそれに対する説明と承諾書を
얻고싶습니다.
受けたいのです。
댓글목록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수술 결과 와 빠른 쾌유를 빕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목원진 시인님의 [Another half], 사모님의 곱고 바르신 성품이 추억처럼 저의 이미지에 찍혀 있습니다. 물론 더욱 인품과 성품이 존경의 대상으로 남으신 시인님의 미소도 저에게 깊에 각인 되었습니다. 사모님께 꼭안부 전해 주셔서.이번 수술에 빠른 쾌유 바랍니다. -목원진 시인님에 사모님에 대한 사랑은 옆에서 보자면/친구/파트너/어버이 같아오니. 그것이 천생연분 부부애가 아닐까 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치료가 더욱 부부의 정을 돈독하게 하는것 같네요...!!
큰 수술이 아닌듯 싶으니 ...걱정은 아니 하셔도 될것 같네요....
김진관님의 댓글
김진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수술 잘 받으시고 속히 건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학교때 친구이름이 김복실!
담임선생님께서 종례시간에 걸레를 내일
만들어 오세요!
복실복실하게!!
조그만 것에도 웃음보가 터지던 단발머리
소녀의 교실은 뒤집어졌지용!
항상 서로를 지켜주시는 두 분이 되시기를!!
조그만 시련을 거쳐
더욱더 서로의 정이 애뜻해 지나 봅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목원진 시인님 힘 내십시요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고 가시며 많은 생각을 하셨을 사모님
의사의 손길에 선생님의 사랑이 함께하여 좋은 결과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쾌유하시어 이국 땅에서 행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일수 시인님!
손근호 발행인님!
김석범 시인님!
김진관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오형록 시인님!
박기준 시인님!
여러 문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국소 마취로 되는 수술이기에 그리 부담은 없습니다.
다만, 적출 한 뒤에 나머지가 극소하여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태풍이 늦은 거름으로 북상 중입니다. 이번의 태풍은 비를 많이 동반하니 물 소동이
적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피해 없으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