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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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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559회 작성일 2007-06-11 07:56

본문

강원도 영월 땅
별이 뜨는 동강에
내리천 구비돌아
찾아온 나그네
함지박을 인 여인보고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약없는 말만 하네
청령포 너럭바위
백로처럼 대답없고
언젠가 방랑생활 청산하고
불쑥 박달재 넘겼다며
떠나온 나그네

*영월 문학기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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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강원도 영월에서 치뤄진 서울 경기지부 문학켐프에 저의 출판식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여 축하해 주신 여러문우님들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사문단 빈여백 여러문인들깨서도 축하해 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손근호 발행인님을 비롯한 집행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사문단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시집 "홍포예찬"의 출판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같이 시사문단회원
여리 님이 같이 동참하심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멋진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홍포 예찬  출간식을 겸한 문학기행... 
김현길 시인님, 여러 문우님들과  함께한 정겨운 추억을 고요히 흐르는 동강에 묻어 두고 왔구만요..
고운시간에 감사드립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지박을 인 여인보고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약없는 말만 하네
~
음미해 봅니다.
김현길 시인님 출판기념 아름다웠습니다.
통영의 밤은 아름다웠겠지요.
2판 3판 더욱 정진하여 문운 빛나기를 바랍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다시 찾아가리라 언제고 ..
비가오는 날이든 바람부는 날이든 ....곧 아가리라 .... 소나무숲이  듣고 있었는걸요 .... 다시한번 시집 내심을 축하드립니다. ^^* 김현길 시이님 송포예찬 .... 책도 너무 예쁘게 탄생된것 같아요 .. ^^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감회가 깊으실 줄 압니다.
다시 한번 낭송회를 겸한 출간기념식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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