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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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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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건
조회 2,501회
작성일 2006-05-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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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목소리
어쩌다 바람결에 들려 오지만
보이지 않는 그대 얼굴
잊힐까 두려워
노래 불러 씻으려 하다
되래 눈물만 납니다
아침 햇살에 영롱한 이슬
내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폭포수 같은 그리움 멈출 길 없어
눈 뜨면 생각나고
눈 감으면 또 생각이 나
그대 언제 오려나 보고파서
내 가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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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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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아침 햇살에 영롱한 이슬 내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폭포수 같은 그리움 멈출 길 없어,>
한때 저도 이런 심경에 있었던 처라
너무나 동감이 가는 글이 옵니다.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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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리움은 언제나 애절 하지요, 그러나 기다림의 시간은, 행복 하기도 하지요,
백원기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