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읽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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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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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건
조회 1,498회
작성일 2007-05-2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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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을 생각 하면
읽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지금도 식사를 할 때 무엇인가 읽어야 하는 것이 병적일 정도 입니다.
중년이 되어서
하루에 시를 많이 읽게 되면 백여편 정도
적게 읽는 날은 빈여백에 들어와서 문우님들의 시를 읽자면
이십여편
어느분이 시를 어떤 것을 지향하고
어느분은 이러한 점이 약점이고
어느분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는구나 합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문인의 삶
칼을 든 이가 아니라 글자를 들고 있는 우리네 역할
사랑을 짓는 글지기의 사명감이 아름다운 빈여백 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글 올려 봅니다.
행복한 밤 맞으시길 빌며,,
읽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지금도 식사를 할 때 무엇인가 읽어야 하는 것이 병적일 정도 입니다.
중년이 되어서
하루에 시를 많이 읽게 되면 백여편 정도
적게 읽는 날은 빈여백에 들어와서 문우님들의 시를 읽자면
이십여편
어느분이 시를 어떤 것을 지향하고
어느분은 이러한 점이 약점이고
어느분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는구나 합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문인의 삶
칼을 든 이가 아니라 글자를 들고 있는 우리네 역할
사랑을 짓는 글지기의 사명감이 아름다운 빈여백 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글 올려 봅니다.
행복한 밤 맞으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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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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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분식집 분위기가 좋습니다.
하루종일 시만 읽어 보았으면.. 하는 날이 있더군요.. 시 속에 사시는 발행인님이 부럽습니다.
저 집.. 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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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분위기 좋습니다
멋진 시집 만들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