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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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49회 작성일 2008-07-07 20:53본문
방안 틈새에 숨은 고약한 냄새들 뛰쳐나와
코 점막을 자극한다
악취들 숨바꼭질하던 침대랑 이불
울음으로 눅눅해진 마음까지
햇살과 바람에 널어 말린다
세상 때 묻을 때마다 시련에 씻어
희망의 햇살에 널어 말린다
댓글목록
송상섭님의 댓글
송상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의 햇살이 늘 우리곁에 있는 한
우리 삶이 세상시련에 때묻지는 않겠지요.
시인님의 좋은 글,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철엔 뽀송 뽀송한 햇살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요
고운글 잘 보구 갑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 내린 장마는
인생에 내린 장마는
그 장마는~~ ^^*
새벽 깊은 생각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고운 하루 되시길요~~ ^^*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 뵈었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의 햇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감사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희망의 햇살로 인해
이 세상 모든 찌꺼기와 공팜이가 모두 말려지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장마,, 후의 희망의 햇살 기대합니다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없는 서민들의 피와 눈물이되는 장마가 제발아니기를~~하고
들려 갑니다 늘 건안 하십시요*^^*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케한 냄새
바람결에 .........?
장마가 이제 시작인데
어찌하나요
그져 무탈히 지나가기만.........?
잠시 머물다 갑니다 ^^
건안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