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달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4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008-02-02 12:59
본문
가을 달밤
허 혜 자
가을 하늘 달빛아래
森羅萬象이 고요한데
끼룩끼룩 기러기
줄지어 날아가네
소년들의 피리소리
은은히 들려 오네
황금 물결 들녘
이슬 머금어
달빛아래 신비러워라.
어더메 들려오는
귀뚜리 소리
깊어가는
가을 달밤을
전하네.
.
2008년 가을.
허 혜 자
가을 하늘 달빛아래
森羅萬象이 고요한데
끼룩끼룩 기러기
줄지어 날아가네
소년들의 피리소리
은은히 들려 오네
황금 물결 들녘
이슬 머금어
달빛아래 신비러워라.
어더메 들려오는
귀뚜리 소리
깊어가는
가을 달밤을
전하네.
.
2008년 가을.
추천4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울에 그려주신 가을달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올해도 세월이 살같이 지나가면, 봄도 가고, 여름도 가고, 또 새로운 가을이 오겠군요.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허혜자 시인님...
등단하심을, 빈여백의 식구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가을인가요
지난 가을 들었던 귀뚜라미소리 아름답게 들렸는데
새삼더 좋습니다
,,,,고은 주말돠세요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가을 달밤을 잘 쓰셨네요..건필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겨울의 가을 노래는
묘미가 있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혜자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