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자작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018-01-30 14:39

본문

      자작나무


                  조 현 동


 너무나 귀족스러워서
 첫눈에 반해버린

 가슴 시리도록 아파서
 마음속 깊이 꽂혀버린

 서럽고 서러워서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자작나무 자작나무
 자작자작 자작나무

 공작 후작 백작 남작의
 자작이 아니라

 자작자작 잘도 타서
 자작이란다

 그래도 더욱 귀티가 나는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자작나무 자작나무
 자작자작 자작나무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0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0
< 어쩌다 시 한편 - 정유년(丁酉年) 11월 일부 >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2018-01-01 0
199
흑산도 홍어보살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18-03-10 0
198
거울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2018-04-09 0
197
그리움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18-05-08 0
196
라일락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는데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2018-05-23 0
195
내 사랑 접시꽃 당신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18-06-11 0
194
장마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18-06-27 0
193
위대한 유산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18-07-14 0
192
해당화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2023-08-04 0
191
파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18-01-16 0
190
고향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2018-03-18 0
189
낙화유수(落花流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2018-04-11 0
188
흐느낌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18-05-08 0
187
하루살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18-05-31 0
186
순례자의 길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2018-06-11 0
185
장맛비에 흠뻑 젖은 채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2018-06-27 0
184
갈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18-07-14 0
183
가을동화 속으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023-10-10 0
182
상록수 그늘을 향하여 뚜벅뚜벅 걸었다 댓글+ 1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2018-01-23 0
181
봄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18-03-19 0
180
유년의 기억 댓글+ 2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18-04-11 0
179
화전놀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18-05-08 0
178
커피를 마신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2018-05-31 0
177
귀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2018-06-11 0
176
불가능이란 낱말은 없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2018-07-02 0
175
애벌레의 꿈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18-07-16 0
174
12월에 부쳐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2023-12-11 0
열람중
자작나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18-01-30 0
172
춘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2018-03-21 0
171
아픔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18-05-14 0
170
개망초 밭은 흐르는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2018-05-31 0
169
여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18-06-11 0
168
비의 랩소디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2018-07-02 0
167
살생 공생 상생 생생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2018-07-16 0
166
마음껏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1-24 0
165
탱그르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18-02-04 0
164
3월에 내리는 눈 댓글+ 2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18-03-23 0
163
봄과 여름 사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18-05-14 0
162
민들레처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18-06-01 0
161
우리가 아무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2018-06-1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