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쫄깃쫄깃한 면발에

온 국민이 좋아하는

없어서는 안 될 것 중에 하나

어릴 적 생으로 부숴 먹고

구워 먹고, 끓여서 먹던 시절이

생각난다.

요즘은 상점 지천에 있어

예전의 정취와는 매우 다르다.

간식거리로서 혹은 한 끼의 식사 대용으로

모두 좋아한다.

비록 나트륨이나 열량이 높은 점도

있지만 그것은 한 단편이다.

해외에 수출까지 하는

라면을 볼 때 라면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

우리나라의 라면 만드는 기술이

그만큼 좋다는 것이다.

저녁은 라면을 끓여 먹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