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일

시험이 막상 다가오면

긴장감이 생긴다.

오늘 시험일 고 3학생이

대부분이 본다.

약 18%는 수능을 안 친다고

하지만 그 외 50만 명 정도가

본인이 학습한 것을

테스트하는 날이다.

올 수능 보시는 분들이

각자 최선을 다한

좋은 결과가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인생의 여정에서

한 번의 실수도 용납이 되니

점수가 낮다고 실망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

내년을 기약하면 된다.

긴 안목을 갔고

미래를 내다보는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희망찬 꿈을 펼쳐가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