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혼자 술)을 마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731회 작성일 2018-02-17 21:19본문
혼술 (혼자 술)을 마신다
혼술은 '설날'도 얼룩진 기쁨으로 내게 다가 왔다.
'설날'이 그와 함께 깊어가는 '밤'
또, 다음날이 오기전의 순간을 기념하는 ‘조촐한 파티’다.
그는 빛과 투쟁(鬪爭)을 벌이면서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캔맥주'와 '드링킹'을 시도한다.
아무도 없는 공간속의 암흑(暗黑), 그림자들의 환호(歡呼)
'살신성인' 쥐포의 협력(協力)으로
그는 기분좋은 캔맥주의 '미감(味感)'을 한껏 즐기려고 노력했다.
그대 혼술과의 만남은 안정적인 샷을 목넘김으로
나를 위한 '화이팅'이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