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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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806회 작성일 2010-06-05 00:01본문
아카시아 꽃
안효진
쏟아지는
달콤한 향기 따라
고향을 보네
들녘꽃잎
한 움큼 입에 물고 뛰놀던
어린 시절 그리워
진한향수鄕愁바람에
날리는 꽃
하얀 손수건
2010/ 5作
안효진
쏟아지는
달콤한 향기 따라
고향을 보네
들녘꽃잎
한 움큼 입에 물고 뛰놀던
어린 시절 그리워
진한향수鄕愁바람에
날리는 꽃
하얀 손수건
2010/ 5作
추천5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꽃*의 향수에
젖어 갑니다.
늘 건필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로운 아카시아 향기가
주말 아침을 즐겁게 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활짝 핀
숲속을
거닐며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의 여왕은 아카시아인가 봅니다
오뉴월, 야산을 하얗게 물들일 당신!!
권명은님의 댓글
권명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얗게 흔들리는 손수건이 어느새 하나 둘 사라지려 합니다
하지만 안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이 오래도록 제 가슴에 맴돌 듯 합니닿ㅎ
素熙 안효진님의 댓글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허혜자님,전온님, 한미혜님 그리고
김석범님, 권명은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 선풍기 같은 시인님들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