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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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21회 작성일 2009-04-17 16:44본문
물오른 산
안효진
물오른
가지마다 또록또록한
예쁜 눈
졸졸졸
맑은 물 내려오는
산에선
좋은 냄새가 나고
부드러운 흙을
파고드는 봄볕에
성가셔
문 열어줄거나
이 마음에도
파릇파릇 연두새싹
2009.3.18
안효진
물오른
가지마다 또록또록한
예쁜 눈
졸졸졸
맑은 물 내려오는
산에선
좋은 냄새가 나고
부드러운 흙을
파고드는 봄볕에
성가셔
문 열어줄거나
이 마음에도
파릇파릇 연두새싹
2009.3.18
추천5
댓글목록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즐감하고갑니다~~~^*^
봄은 벌써 무르익었네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다투는 소리가 들리자나요 먼저 나오겠다고요 ,,,,ㅎㅎ
편안히 쉬어갑니다 ,,,,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세상이 꽃밭이라 느끼는 봄날이랍니다.
시인님이 고운 시가 이 봄날에 더 빛나듯 보여집니다.
건안건필하세요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효찬 시인님, 그리고 늦었지만 빈여백 본상을 수상하신
김현수시인님 장운기 시인님 축하인사 올립니다.
항상 원기왕성 활발하게 작품 활동 하시는 것 보고 있는데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안효진 시인님 뵈니 더욱 반갑네요.
예쁘고 희망찬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효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인상 받는 날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고운 詩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