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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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391회 작성일 2009-12-22 16:28본문
댓글 시
안효진
올 들어 제일 춥다는 날인데도
노랑 장미꽃이 활짝 피었고
분홍 제라늄 함박웃음 치는데
빨간 철쭉 두 봉오리가
쏘옥 잎사귀 뒤에서
숨바꼭질하네요.
들여 놓지도 못했는데
맘먹기에
따라서
피는
꽃
난
그가
있어서
행복하고
어디서나 무얼 하든지
행복하고 즐거워라
남이 알아주어도 몰라주어도
귀 기울여 무슨 말을 하건
다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동반자가 있기에
씩씩하게 노래 부를 수 있어요
빛나는 새벽별 저산 밑에 피는 백합꽃을
2009/12/18作
안효진
올 들어 제일 춥다는 날인데도
노랑 장미꽃이 활짝 피었고
분홍 제라늄 함박웃음 치는데
빨간 철쭉 두 봉오리가
쏘옥 잎사귀 뒤에서
숨바꼭질하네요.
들여 놓지도 못했는데
맘먹기에
따라서
피는
꽃
난
그가
있어서
행복하고
어디서나 무얼 하든지
행복하고 즐거워라
남이 알아주어도 몰라주어도
귀 기울여 무슨 말을 하건
다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동반자가 있기에
씩씩하게 노래 부를 수 있어요
빛나는 새벽별 저산 밑에 피는 백합꽃을
2009/12/18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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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있어 우리네 삶은 정말 행복하지요
꽃은 우리네 삶에 행복을 크게 보태주고 있지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씩씩하게 노래 부를 수 있는 < 댓글 시 >
공감하며 감상하였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