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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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709회 작성일 2016-02-29 13:13본문
개(犬)
김성재
정직
성실
헌신
모두 갖춘 이 몇이나 될까
꼬리 흔드는
개를 보다
낯부끄러워
끌어안고 말았네
김성재
정직
성실
헌신
모두 갖춘 이 몇이나 될까
꼬리 흔드는
개를 보다
낯부끄러워
끌어안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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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인을 섬기는 개의 충성심을 빗대어
세태의 비판을 멋지게 표현하셔서 상쾌합니다
하늘의 이치와 품성을 닮아 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열리기를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때는 인간 보다 났다는 개를 빗대어 이루는 말.
인간과 땔래야 땔 수 없는 집승을 떠올립니다.
<개(犬)>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사람보다 향기로운 향으로
빛을 발하듯 개도 정직 성실 헌신
모두 갗추고 있지만 특히 말대꾸를 하지
않아 좋다고 합니다
사람끼리도 더 향기로운 말과 신뢰를 굳건히
하는 사회가 되어지길을
저자신 부터 변화의 꼬리를 흔들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