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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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59회 작성일 2017-03-08 03:00본문
소녀상
김성재
아랫배 부여잡고
밤새 울던 소녀
발뺌하는 안팎 세월에
아픔 더욱 컸어라
두 눈에
고인 눈물
뉘 있어 닦아 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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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족의 아픔 고스란히 담아내는 소녀상
어느 누가 그 속마음 어루만져 줄 수 있으리오
-감사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라림 한국인의 아픈 과거. 요즘 소녀상이 아프다 하는데..
역사란 것이 현재가 만들어 가는 조건입니다.
감사 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분들을 감싸 안아 드려야 합니다
지금도 곳곳에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인권이 짓밣히는 곳도 있답니다
소녀상
눈물겹게 아련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없는 소녀상이 내품는 자태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소영님의 댓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과거앞에
고요히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