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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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908회 작성일 2017-03-27 06:17본문
세월호
김성재
누가 넘어뜨렸나
세 해가 멈췄도다
맴돌던 바닷물은
님들의 눈물이리니
그 눈물
어찌 닦아야
다시 세월 흐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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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 기도하며 이 시를 읽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년이 되어가는 세월호의 사건은
정녕, 애도와 눈물의 긴긴 시간이었지요
어둠에서 침묵으로 보내다 이제는 빛으로 나왔지만,
그때의 아우성은 어이하리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다시 세월호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밝혀서 이유도 모르고 수몰된 학생과 선생님의
넋을 풀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호가 세월 따라 육지로 오릅니다.
이어도도 아닌 제주도로 떠나는 여객선 모습이 떠오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종각님의 댓글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만큼의 세월이 흘러야
아픔의 흔적이 흐려질까요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