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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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은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554회 작성일 2010-04-02 14:56본문
- 쑥 -
강은례
봄바람에
부르는 이 있어
부르는 이 있어
들녘으로 나서보니
봄 門
활짝 열고
어서 오라
어서 오라
손짓하는 그대
살짝 다가가 어루만지니
쑥향으로 안겨드는 님
그대
외면한 숱한 날
어느덧 그리움으로
쑥쑥 자란 精
어엿한
봄의 연인으로
함께하니
참
향긋한 하루
강은례
봄바람에
부르는 이 있어
부르는 이 있어
들녘으로 나서보니
봄 門
활짝 열고
어서 오라
어서 오라
손짓하는 그대
살짝 다가가 어루만지니
쑥향으로 안겨드는 님
그대
외면한 숱한 날
어느덧 그리움으로
쑥쑥 자란 精
어엿한
봄의 연인으로
함께하니
참
향긋한 하루
추천6
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쑥 냄새부터 오는 것 같습니다.
지나다 쑥, 그녀를 보면 이렇게 말 하렵니다.
오늘은 너 때문에 향기롭다고요.
고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녘에 봄은
쑥 향기에 성장해 가지요.
배고팠던 어린시절
쑥은 허기를 달래 주던 먹거리 향기였습니다.
쑥떡, 쑥버무리, ...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쑥 캐는 여인의 향기와 향긋한 쑥 내음이 풍겨옵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