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건천乾川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627회 작성일 2005-05-31 16:27

본문






건천乾川 3

시/강연옥



목젖 보이며 크게 울어 제치고는

동그란 햇살 사탕 하나에

뚝!

그치는 어린 아이의 울음 같은,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은 건천이 많은가 봅니다.
저의 고향 도평에도 동네 양쪽에 멱감던 川이 있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건천이 되었더군요.

또 심천도 건천으로 점차 되어가겠지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이 흘러야 할 곳에 물은 보이지 않고
우리가 더럽힌 오물만...
모두가 제자리에서 제 역활을 해 냈으면 좋겠다는...
건필 하세요..^^*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역시나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길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어린애일 때도 사탕하나에 울음을 그치고
어른이 되어서도 사탕하나에 울음을 그치니
아직도 철이 들지 않는
속없는 건천인가 봅니다. 
양선생님! 알아요. 도평마을 서쪽으로 나있는 건천요.
김희숙 시인님! 김시인님의 고향에 흐르는 금강은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항상
흐르지요?  금강하구둑에 며칠 전에 갔었는데 마치 바다처럼 넓더라구요.
강현태선생님!  칭찬에....  아~싸!!  ㅎㅎ  행복한 하루를 마감해봅니다.  ^*^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코~~
태양이 너무 낮게 내려왔나?
나무늘보가 그늘로 이동하려면
저녁이 되서야 혹시....? ㅋㅋ
나무늘보님!! 땀을 흘리시는 하루겠지만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답니다.
건천에도 오늘 하루쯤은 물이 흐를 것 같습니다.
그러니 걱정, 뚝!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97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1 2005-02-02 90
9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0 2005-02-07 65
9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6 2005-02-12 74
9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0 2005-02-15 66
93
민달팽이 댓글+ 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1 2005-02-16 31
9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2 2005-02-16 51
91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8 2005-02-19 53
9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3 2005-02-23 11
8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4 2005-02-23 17
88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6 2005-02-25 12
87
길손2 댓글+ 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0 2005-02-28 8
86
아직 난 통화중 댓글+ 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4 2005-03-03 2
85
믿음에 대하여 댓글+ 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0 2005-03-08 4
8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5 2005-03-14 29
8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5 2005-03-15 26
8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8 2005-03-20 5
81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0 2005-03-20 4
80
올 봄에도 댓글+ 1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7 2005-03-24 5
79
침묵의 대답 댓글+ 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2005-04-01 5
78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3 2005-04-05 4
7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0 2005-04-07 4
7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2005-04-12 4
7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7 2005-04-12 8
74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7 2005-04-17 10
73
벚꽃 댓글+ 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2005-04-30 5
7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0 2005-05-08 3
71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1 2005-05-13 3
7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2005-05-13 3
6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8 2005-05-16 4
68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9 2005-05-16 4
6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4 2005-05-25 5
66
내 시(詩)는 댓글+ 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0 2005-05-27 3
65
건천乾川 2 댓글+ 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2005-05-31 3
열람중
건천乾川 3 댓글+ 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8 2005-05-31 2
63
타성(惰性) 댓글+ 8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2 2005-06-07 3
6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5 2005-06-08 3
61
6월의 보리는 댓글+ 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2005-06-12 4
6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9 2005-06-27 3
5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1 2005-07-01 3
58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2005-07-03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