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恩惠)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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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73회 작성일 2005-09-09 07:35본문
은혜(恩惠)의 죽음
詩/ 德眞 朴 基 竣
인간은
신(神)을 창조하고
신(神)은
인간위에 군림하니
구름이
바람의 연주에 춤을 추는 도다.
무수히 많은 신(神)들 중에
참신(神)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은혜(恩惠), 피를 팔아
뱃살에 저장하고
호의호식(好衣好食), 즐기는 자들아!
착취의
선봉자들아!
사후에
피 값은
어찌 갚을꼬.
*값없이 얻은 구원의 은총, 보배로운 은혜의 피, 먼저 된 자들이 구속의 피를
궤사한 혀로 순한 사람들을 미혹케 하며 삯을 받는 자들을 향하여 그렸습니다.
詩/ 德眞 朴 基 竣
인간은
신(神)을 창조하고
신(神)은
인간위에 군림하니
구름이
바람의 연주에 춤을 추는 도다.
무수히 많은 신(神)들 중에
참신(神)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은혜(恩惠), 피를 팔아
뱃살에 저장하고
호의호식(好衣好食), 즐기는 자들아!
착취의
선봉자들아!
사후에
피 값은
어찌 갚을꼬.
*값없이 얻은 구원의 은총, 보배로운 은혜의 피, 먼저 된 자들이 구속의 피를
궤사한 혀로 순한 사람들을 미혹케 하며 삯을 받는 자들을 향하여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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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이 진정 존재 한다면 용서치 않겠죠?..^^*
에혀..가능하면 빨리좀 벌 하여 주시면 좋겠는데..ㅡㅡ;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이 창조한 것을 인간 위에 군림시켜 갖은 핍박을 다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찰 일입니다.
진정한 평화를 주실 날이 언제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만의 바벨로 날마다 높아지는
인간의 허상위에
이미 진리는 죽어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제 스스로가 변화 돼야 할 일입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우리 인간들은 신을 장사지내기 위하여
땅을 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 뵙고 갑니다....깊은 밤이라 더욱 가슴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