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필원고를 접하다 보면(도창회 회장님으로 부터 오늘 아침에 전해 받은 방정민/김옥자 시인님 시집 출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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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389회 작성일 2005-07-19 09:58본문
마치, 작가와 시인의 자식을 잉태한 한 장면과 같습니다.
그 동안에 종이 구매와 그리고 월간 시사문단 원고 모집과 그리고 책 발송
인쇄소를 들락 날락 하며, 그리고 지방이든 지부 모임이든 찾아가서 작가님들의 불편점이 없을까, 매일 홈에서 움직이고 관리 하고..등등. 그렇게 또한, 바쁜 가운데 작음 기쁨을 가질때가 육필원고를 받아 쥐는 순간이랍니다.
문학의 산파인 저는 시집서평을 받기 위해 원고를 들고 찾아가
그리고 다시 원고를 받아서, 인터넷의 메일이 아닌 육필 원고를 받아 타이프를 치는 그 과정에서
작가님의 시도 읽고 서평을 통하여 작가의 문학 세계를 어렴풋 알게 됩니다.
서평과 교정 디자인 작업이 끝난 준비물을 다시 필름인쇄에 들어 가고 하루 뒤
다시 필름 교정을 보고 난 뒤 문제가 없으면, 인쇄에 들어 가며, 그리고 출간이 되면 서점에 출간을 위해 소포와 서점에 직접 전달 하고 등등
그렇게 한권의 시집이 탄생 하기 위해
작가 분과 그리고 직원들 그리고 제가 출간 준비를 해야 될 작가분 대신, 대리권자로서 움직이게 됩니다.
오늘, 도창회 회장님으로 부터 방정민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시집 서평이 거의 한 달만에 완성 되었다 하여 댁까지 원고를 받아 왔습니다. 노심초사 서평이 잘 나오도록 불편 하신게 없을까 하여 사골도 고아서 드리고...
이렇게 육필원고 서평을 직접 받아. 하나 하나씩, 빨간 볼펜이 그려지 원고
그리고 서평을 해주신 문학평론가의 손자국이 묻어 있는 서평을 보자면
감회가 새롭고 해서 몇자 올려 봅니다.
곧 두분의 시집이 차례되로 출간이 되오니 이 두분께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또한 박원철 시인님과 강나루 시인님과 목원진 시인님외 시집 출간을 준비 중입니다. 시사문단 작가분께서는 현재 한국에 문예지출판사와 단행본 출판사 중
가장 뛰어난 기획력과 디자인과 질적인 수준을 추구 하는 월간 시사문단(도서출판 그림과책)에 단행본 준비 의뢰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의 나오기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산파 역할을 하느라 애쓰시는 모습,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정민, 김옥자 시인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박원철 시인님 , 강나루시인과 목원진 시인님의 시집 출판 또한 축하를 드립니다.
bang jeongmin님의 댓글
bang jeong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 편의 시도 갖은 생각과 고민끝에 나오는데..시사문단 작가분들의 시집을 줄줄이 출간하시는데 얼마나 노고가 크겠습니까...시사문단 작가분들과 함께 시사문단도 나날이 커가는 상생의 작업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사는동안 끝까지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구요. ^^ 사장님과 편집장님!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창회 회장님 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사장님과 편집장님께서도 수고 많으실줄 압니다 강연옥 선생님 감사드리며 무사히 돌아가셨는지요?
방정민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박원철 선생님 강나루 선생님 목원진 선생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모든 선생님분들께서도 더운 여름 무사히 잘 보내시기를 멀리서나마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권의 책이 나오기 까지의 땀흘리는 열정...^^*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림과 책의 뛰어난 능력.... 믿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편집장님,이하 모든분들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수고 많으시구요..방정민, 김옥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박원철 시인님 , 강나루시인과 목원진 시인님의 시집 출판 축하를 드립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을 보는 옥고가 탄생 되기까지 어려움과 아픔이 많습니다.
감축드리며 많은 이들이 읽어 풍요로운 마음의 양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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