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그 무엇인가를 닮아간다는 것
인생에 있어서 활력바이타민일 것 같습니다.

  서로 사랑하게 되면 그 모든것이 닮아 간다... 시간과 공간, 나의  심장까지...!!!
부부가 오래살다보면 닮은 모습으로 변하여 가듯, 사랑에 자연의 깊은 비밀이 숨겨 졌다고 합니다. 

  사랑의 진정한 모습을 가슴에 담아주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그래요 사랑하면 하나 하나 닮아 가나봐요.
선생님처럼 가슴에 심장까지
그때가 언제이려나 .....
그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그때가 된다면 살짝이 속삭여 드릴께요.

  그래야 진정한 사랑이겠지요.
자신의 결점을 매꾸어주는 사랑..
천생연분이겠지요.  ^^

  모든 소음이 잠재워진 고요한 시간에야
절대음 같은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요.
잠든 머리맡에서 서성이다 보면
어느듯 새벽녁에 닮아져가는 심장소리...
삶이란 그렇듯 서로 서로들끼리 호흡을 맞추어 나가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