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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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바다
-손종구
바다가 되고 싶어서
아침 바다 찾아갔지만.
좁은 눈으로는
저 넓은 바다를
작은 가슴으로는
저 큰 파도를
담을 수가 없어서
눈을 감고
가슴을 멈추어
슬픈 바다소리와
외로운 물새의 울음만
귀로 담아 갑니다.
-손종구
바다가 되고 싶어서
아침 바다 찾아갔지만.
좁은 눈으로는
저 넓은 바다를
작은 가슴으로는
저 큰 파도를
담을 수가 없어서
눈을 감고
가슴을 멈추어
슬픈 바다소리와
외로운 물새의 울음만
귀로 담아 갑니다.
추천5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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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선 !
바다의 애찬 ! ******가슴에 출렁거립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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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다를 주워 담지 못하고
못내 아쉬워하는 그리움
슬픈소리라도 담아가시니
좋습니다 ..다행인거죠?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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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아쉬움 어찌두고 오셨나요!!!
너무 아쉬원서 한 참을 서 있으셨을 것 같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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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그윽한 詩에
머물렀다가 갑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