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連理-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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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連理-枝)
그리워 내리는 눈물은 한 가지였다
메말라 울리는 소망은 한 가지였다
내 곁 가까이 너를 심어둔다
네 품안에 기꺼이 나를 보낸다
살고 싶다, 사랑 그 한 가지
그리워 내리는 눈물은 한 가지였다
메말라 울리는 소망은 한 가지였다
내 곁 가까이 너를 심어둔다
네 품안에 기꺼이 나를 보낸다
살고 싶다, 사랑 그 한 가지
추천5
댓글목록
손종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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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리지에 비익조 한 마리 앉아 짝을 찾아 울더이다
사랑하고 싶다고..
잘 읽었습니다..
조만간 또 뵈어야죠.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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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제 마음입니다
저도 ,,, 좋은글 뵙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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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갈라져 나왔지만
나의 본 뿌리는
그대로 부터 받은 것이니
나는 애초 부터 그대와 한몸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를 연지리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