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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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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19회 작성일 2008-12-31 22:02

본문


새벽의 마음



                          귀암 탁여송



어두움은 깊지만
새벽은 밝다

칠흑의 어두움도
새벽은 온다.

사람은 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것을.

사람아!
마음이 새벽처럼 밝아라.
그래야
어뜩새벽과 같이 마중물이 되리라

새벽은 안다.



* 어뜩새벽 : 어둑새벽의 북한말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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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운기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멋진 시인,
아름다운 문학인으로
새롭게 출발하시길...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온다지요.
우리네 삶은 늘  새벽을 지키는 용사처럼
어둠을 견디고 있지요.
새 해에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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