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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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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740회 작성일 2010-06-04 14:15

본문


 
안중근

                    滸山/김현길


우린 다 안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

아! 가련한 은빛여우

탕!

탕!

탕!

만세!

*북만주 문학기행중,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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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素熙 안효진님의 댓글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련한 은빛수염'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소망하며
여행중에서도 건필하시는 김현길시인님
고맙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희생은 봉사의 선구자 인가봅니다
그 지난날 수많은 선구자의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는 여행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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