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운 수남 동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071회 작성일 2018-08-31 06:59

본문

그리운 수남 동무들  

박우영

 

마른땅에 구멍파서 구슬치기 하고나면

땅바닥에 뼘을재어 그어가며 땅따먹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엽전치기 찜뽈치며

뛰어놀던 운동장 옛 추억이 그리워라

 

세모난 비닐주스 물총쏘며 마셔대고

주먹만한 알사탕에 계란 아이스케키

서로서로 한입씩 빨아 먹여 주었든

아름다운 어린추억 그리웁다 그리워

 

방과후에 청소당번 청소하기 바쁠때면

신주머니 가방까지 우리집에 갖다주든

싹싹하고 먐씨좋은 옆집살든 J J 생각

아름다운 그 마음씨 그리웁다 그리워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28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28
황산에 오르다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18-06-09 0
827
낭만의 거리 오타루운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2018-06-23 0
826
흰갈매기는 끼룩거리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018-07-09 0
825
이름없는 잡초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2018-07-25 0
824
노을이 불타 오르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2018-08-10 0
823
초량5동 45번지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18-08-26 0
822
고추잠자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18-09-11 0
821
00포병대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018-09-27 0
820
국화축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18-10-13 0
819
포항으로가는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18-10-29 0
818
조개잡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18-11-14 0
817
황산에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2018-06-09 0
816
삿포로 구 도청사(舊 道廳舍)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18-06-24 0
815
사계(四季) 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2018-07-10 0
814
쌍둥이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018-07-26 0
813
산길을 걷노라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2018-08-11 0
812
초량5동 45번지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18-08-27 0
811
들녘에 서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2018-09-12 0
810
벌목 사역 선발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2018-09-28 0
809
창공(蒼空)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18-10-14 0
808
출근풍경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2018-10-30 0
807
은행잎 황혼인생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2018-11-15 0
806
황산(黃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2018-06-10 0
805
너는 아느냐 나의 참사랑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2018-06-25 0
804
대자연의 계곡에 안겨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2018-07-11 0
803
그라운드 골프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2018-07-27 0
802
비꽃(雨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18-08-12 0
801
수남 국민(초등)학교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18-08-28 0
800
노을과 조각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2018-09-13 0
799
외로운 들국화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18-09-29 0
798
오색단풍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8-10-15 0
797
퇴근풍경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2018-10-31 0
796
겨울이 오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18-11-16 0
795
답변글 Re: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20-03-07 0
794
퐁이와 석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18-06-11 0
793
오도리 공원 꽃향기에 취하다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18-06-26 0
792
그럼 좋아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2018-07-12 0
791
그라운드 골프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2018-07-28 0
790
석양이 아름다움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18-08-13 0
789
초량국민(초등)학교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2018-08-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