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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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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52회 작성일 2010-05-13 10:53

본문

5월이 오면

          中  亮 / 尹  淇  泰

오월이 오면 우선  마음이 평온해 지는
느낌이 먼저 든다

신록의 푸르름이 내 마음을 푸르게
함일까

오월은 절기상 계절의 여왕이라 하지
않았든가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는
어린인 날, 우리 나라를 짊어질 잘래의
새싹들을 잘 보살피자는 뜻으로 정한 날

오월은
"높고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부모님 은혜를 잠시나마 생각 켜 하는
어버이 날

오월은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잠시나마 스승의 가르침에 감사함을
가져보는 스승의 날

오월은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내려주신 "부처님 오신 날

정말 하나도 소흘히 해선 않될 소중한
날이 오월 한 달 내 빼곡이 들어있다

이날을 챙기기 위해 한 달전 부터 어떤
선물을 얼마만큼 해야 할 지 걱정이
태산이다

이것이 현실이니 만큼 부인 할 수 없는 일

그러나 일년은 삼백육십오일 평소 전화
한 통화 , 짬날 때 한 번 찾아뵈면 어디 걱정
할게 있겠는가 말이다

이란 말이 생각난다
不孝父母死後悔 (살아생전효도못한것 돌아가신후
후회한다)
어디 이 말을 몰라서 불효 하는가

삶의 무게가 너무 벅차 마음은 있으되
실천을 못했을 뿐이 아니겠는가

오월의 푸르름과 함께 마음도 몸도 푸르게
그저 감사하며 푸른마음으로 보람 된 하루
하루를 잘 살았으면 좋겠네
      2010년5월10일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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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오월은 경축의 날들이많습니다
못다한 효도, 하고싶은 푸른꿈, 부처님 오신날 *****모두가 경사스러움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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