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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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와 소통
淸 岩 琴 東 建
병원 입원 중
답답한 마음에 문자
보내기를 배웠어 난생
처음 딸에게
아빠야 방가워오 라고
반가운 딸애의 답 글
우리 아빠 신 새 대 아빠야 하며
늘어진 어깨에
큰 힘을 실어주네
목소리가 아닌 문자로
누구와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
배워야 살아남는다는 진리
이제 누구와도 문자로
소통하는 나는
바로 신세대
2009년 6월 5일 作
淸 岩 琴 東 建
병원 입원 중
답답한 마음에 문자
보내기를 배웠어 난생
처음 딸에게
아빠야 방가워오 라고
반가운 딸애의 답 글
우리 아빠 신 새 대 아빠야 하며
늘어진 어깨에
큰 힘을 실어주네
목소리가 아닌 문자로
누구와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
배워야 살아남는다는 진리
이제 누구와도 문자로
소통하는 나는
바로 신세대
2009년 6월 5일 作
추천3
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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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시인님의 생활 시 를 즐겨 읽고 있는데 오늘은 문자배워 따님하고 대화를 하셨군요 저도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가능한 통화를 즐깁니다만, 이제는 빠르던 늦던 하나씩 신세대 에게 배우며 따라가야 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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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보다
글로 전해오는 느낌이
감미로울 때가 있지요
따님과 문자로
새로운 부정을 키우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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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운기 시인님 잠시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지금도 후유증에 조금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순애 시인님
네 정말 그렇더군요
전화 받기 난 처할때 문자의 감미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