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구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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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391회 작성일 2009-08-12 01:01본문
검은 구름이여
서 기 성
온 통
이 넓은 세상에서
너무 많이 힘들고 지쳐서
쓸어져도 자신 있게 용기를 가지고
땀과 눈물로 메마른 가슴을 흠뻑 젖어
뭉게구름과 새털구름이 한 날개로 모여서
검은 구름이 저 높고 높은 산에서 졸 졸 흐르는 강물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곱고 예쁘게 어여쁜 당신의 연못이여
이슬비처럼 자라서 사뿐히 주저앉아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고 저 하늘만
쳐다만 보고 뿌옇게 낀 안개비가 쌀쌀하게 느껴지고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스쳐 우는 울 매미 소리가 곱고 예쁘게 미소 짓는 사랑하는 당신들이여 소중한
늘 감사 주는 따뜻한 마음의 입술로 시원하게 노래 부르네.
서 기 성
온 통
이 넓은 세상에서
너무 많이 힘들고 지쳐서
쓸어져도 자신 있게 용기를 가지고
땀과 눈물로 메마른 가슴을 흠뻑 젖어
뭉게구름과 새털구름이 한 날개로 모여서
검은 구름이 저 높고 높은 산에서 졸 졸 흐르는 강물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곱고 예쁘게 어여쁜 당신의 연못이여
이슬비처럼 자라서 사뿐히 주저앉아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고 저 하늘만
쳐다만 보고 뿌옇게 낀 안개비가 쌀쌀하게 느껴지고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스쳐 우는 울 매미 소리가 곱고 예쁘게 미소 짓는 사랑하는 당신들이여 소중한
늘 감사 주는 따뜻한 마음의 입술로 시원하게 노래 부르네.
추천3
댓글목록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기성 시인님, 매미 울음소리 가득한 여름 날을 건강히 지내시고 계신가요.
열심히 작품활동 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행복하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