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통 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45회 작성일 2009-02-18 07:09

본문

  통  화
        장운기

여보세요
저예요 막내
그래, 애비구나 애미도 잘있구
예. 다들 잘 있어요
어머님은 좀 어떠세요
나야 늘 그렇지
늙은이들 아픈 곳이 한두군덴가
난 괜찮아
애비는 요즘 일은 잘 다니지

저희도 잘 있어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그래, 그래야지
며칠 있다가 큰집에 들릴 거예요
그래 와라
큰애는 이번에 대학가지

작은애는 인문계 고등학교 간다고
얘기 하더라
예 효성동으로 갑니다
찾아 뵙고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날씨가 다시 쌀쌀해요
건강 조심하세요
난 괜찮아
집에만 있는걸 뭐
에미하고 애들하고 잘챙겨줘
네 어머니
                2009.2.16作.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운기시인님 역시 막내라서 아직 엄마 사랑 받고 있네요
이제 받지만 마시고 엄마한테 사랑 보답 많이 하세요
엄마와 통화 잘 엿들었습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남희 시인님 어머님이 차량으로 10거리에 계신데도 잘 안되요
내일도 전화한통 더 올려야겠죠??

최인숙 시인님 아직 50이 안되서 그런가요? 늘~ 막내는 어리기만 하내요 ㅎㅎㅎ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2017-11-11 6
59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2016-09-13 0
5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2009-03-19 4
57
봄이오는 길목 댓글+ 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09-02-18 3
5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9-08-06 3
55
연초록의 봄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4-16 4
54
님이 오시는 봄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09-02-17 3
53
그대 친구여 댓글+ 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09-03-18 3
52
봄비와 아이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9-03-06 4
51
고요한 오후 댓글+ 1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9-06-03 1
5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9-07-14 3
49
호프집에서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9-03-26 3
4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9-10-17 4
47
병실에서,,,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9-09-08 4
4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2009-10-07 3
45
아침바다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9-08-12 6
44
개울가의 휴식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2009-06-16 4
열람중
통 화 댓글+ 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09-02-18 2
42
아카시아 꽃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2009-05-16 4
41
내일은 봄이다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2010-03-22 4
4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2009-11-27 7
39
별아 달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2008-12-12 8
3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8-12-31 5
37
늙은이의 봄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9-02-09 8
36
벙어리 일주일 댓글+ 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2010-04-09 3
3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9-09-09 5
34
새해소망 댓글+ 1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2009-01-01 11
33
붉은 태양 처럼 댓글+ 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10-01-02 3
3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2009-01-30 7
31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2009-04-06 5
30
눈 내리는 날 댓글+ 7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2009-01-18 5
29
김포평야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08-12-10 4
2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09-01-07 9
27
쑥국의 향수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10-04-05 4
26
새싹의 꿈 댓글+ 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2010-03-23 3
25
개나리 꽃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2010-04-03 4
2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2010-06-03 6
23
목련꽃 피는 날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2009-03-20 5
22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2014-09-13 0
21
석모도 가는길 댓글+ 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09-07-29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