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의 황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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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의 황홀함***쉼의 공간 속에 파고드는 편안함 극기할 수 있는 자그마한 점 지우고 백색의 마음속에 빈 마음 허공에 띄우며 창조의 무한한 가능성에 세월을 읽는다 마음을 녹일 듯 들려오는 음파의 멜로디도 無의 세계 속에 명확하고 분명한 선이 있기에 아름다운 극치 속에 더 황홀함이 빛나고 느낌의 촉감을 더 빨리 흡수하는 것이 아닐까 무한한 빈 여백에 조금씩 조금 씩 채워가는 삶의 여지가 찬란히 빛나는 아름다움을 열어주고 마음을 기쁘고 즐겁게 흔적을 남겨줄 수 있어 흐뭇함을 더해 준다 2006. 09. 13. (수) 素潭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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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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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고 강요하지 않는 빈여백, 글짓는이의 손에서 자연히 펜대를 굴리는 빈여백, 여백의 매력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즐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좋은날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無 는 곳 창조 인것을.....
有 에서는 창조란 無 인것을 ....
사바 세계에 황홀함은 님 의 글에서 빛나고 있음을 ....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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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에서 有로 그리고 無로
비웠다가 채우고, 채우면 다시 비워 내는
그런게 삶의 의미같습니다.
시인님께서 빈 여백을 채워 가시는 기쁨을 찾으시니
아름다움이 찬란히 빛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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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황홀함...그 경지에 이르고져...
하루를 시작하며 뵙고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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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글 뵙고 머물다 갑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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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를 한것 살려주네요~!
늘 웃음 가득한 일상 이어지길 두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