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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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889회 작성일 2006-07-05 06:09본문
세월 흐름의 기억 속에서 붙잡고 애원하며 이야기 해보고 싶었던 순간들 마음은 깊은 언덕을 넘어 초조한 심정을 노래하며 불꽃같은 삶의 노력 앞에 조금은 쉬어가는 걸음을 멈추고 하늘 한번 쳐다보며 가슴을 펴고 반짝이는 별들의 시공 속에 오늘을 읽는다 수줍은 들꽃들의 속삭임 앞에 피고 지는 인생의 갈림길처럼 생과 사의 부름 앞에 하느님의 깊은 섭리 안에서 순간순간을 읽고, 고뇌도 해보고 추억을 가슴 속에 새기며 미래의 현존을 깨닫고 열심히 오늘을 달린다 2006. 07. 05. (수) 素潭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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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반복되는 고뇌의 삶을 삽니다.
힘든 하루, 그래도 내일이 있기에...
반갑습니다.
건강 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뵙고 갑니다. 영상,음악이 아름답습니다.
오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