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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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 없는 바람이여
봄눈 내리는 저녁의
아우성이여
빈집에 빈방 같은
네 모습
알고는 있는가
눈물이여
잊지는 않았겠지
세상만사가 화무롱인 것을,
달리고 달려야 하는 마라톤인 것을,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야
먼 훗날
추억이 환호할 텐데
추억이 환호할 텐데
오늘 나는
무얼 쌓았지
관성으로 견디었던
세월이여
나이여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추신: 곧 추석입니다
더도덜도 말고 한가위 보름달만큼만 하십시오. 건강과 행복!......
추천3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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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규 시인님!
우리 시사문단
빈여백에 어서 오십시오.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앞으로 많은 창작을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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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앞으로 자주 들러주시고
고은 흔적 많이 남겨주세요
이석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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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