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2월 9일-진주-작가사진편/지은숙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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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주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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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고우십니다.
아침 내내 감기 기운이 있어 침대에 누워
시인님의 시집을 보면서 참으로 여심이 강하고
글을 잘쓰신다는 느낌과 함께
어머님과 아버님에 대한 글을 보면서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전 작년에 아버님이 돌아 가셔
지금도 아버지 말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기에 더욱더 감동이었습니다.
늘 좋은 글 건필하시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