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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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621회 작성일 2007-07-03 10:02본문
생쑈
생쑈 하지 마라,
재미 없다
생쑈 하려면 옷 벗고 해라,
검은 양복 입고
반짝 넥타이 매고
검은 구두 신고
검은 세단 타고
빛 검은 쑈 한다고 누가 봐주더냐
생쑈 하려면 옷 홀딱 벗고 해라,
돈 내고 웃어 주고 재미나게 봐 줄 테니
이 나라 권세 잡아 정치쑈 한 번 제대로 한적 있던가
재미 없어 쑈비만 탕진하고 막 내린 소속사가 얼마나 많던가
생쑈 하지 마라,
지겹다,
이 박 손 정 이,
그리고 그 소속사
한심 당, 문 닫은 당, 탈난 당,
나 잘난 당, 너 못난 당,
후보님 들이여.
생쑈 하지 마라,
재미 없다
생쑈 하려면 옷 벗고 해라,
검은 양복 입고
반짝 넥타이 매고
검은 구두 신고
검은 세단 타고
빛 검은 쑈 한다고 누가 봐주더냐
생쑈 하려면 옷 홀딱 벗고 해라,
돈 내고 웃어 주고 재미나게 봐 줄 테니
이 나라 권세 잡아 정치쑈 한 번 제대로 한적 있던가
재미 없어 쑈비만 탕진하고 막 내린 소속사가 얼마나 많던가
생쑈 하지 마라,
지겹다,
이 박 손 정 이,
그리고 그 소속사
한심 당, 문 닫은 당, 탈난 당,
나 잘난 당, 너 못난 당,
후보님 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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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흐름을 적라라하게
묘사하신 홍대감님 오래간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이 후련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생쑈, 빨리나 끝나야 살것 같네요.
동네가 어지러워서요.
인심이 흔들려서요.
경제가 불안 해서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저러고들 있나요?
저도 어릴 때 울다 웃다 난리를 피우면 생쑈를 하고 있다고 놀림을 받은 적이 많았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