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참아름답습니다
메밀묵은 그맛이 일품이지요
이효석 씨의 메밀꽃 필무렵 소설이 생각나내요
강원도 봉평을 배경으로한 그소설 그곳은 또한 메밀꽃이
유명하지요

  김영배 시인님!
강원도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20대의 한때에 강원도 속초에 며칠 머물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개발이 없어 자연을 그대로 이용하며 더불어 살던 시절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강원도입니다.

  메밀밭에 마치 소굼이라도

뿌려 놓은듯 희고 아름답습니다

  목원진 시인님^^*
이렇게 뵙고 갑니다
우리 촌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이렇게 보니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많이 납니다
감기 조심하시어요
고운 시간으로 가득하소서

  메밀꽃.. 참 좋습니다. 멋집니다.메밀꽃과 작품을 뵈니. 메밀꿀을 먹고 싶습니다. 작품을 읽고 먹고싶은 연상을 하니. 이 좋은 작품 아닐까 합니다.

  금동건 시인님!
감사합니다. 좀 늦은 추석 잘 지내셨습니까?
네, 소금도 뿌리면 희게 보이겠습니다.

 
박영춘 시인님!
들리시어 고운 덧 글 까지 감사합니다.
번거로운 도시에 파묻혀 생활 하다 보니
예부터 경작하는 농작물에 접하는 시간도
없는 것이 실상입니다. 시간과 여비를 마련하여
일부러 야외에 가지 않고서는 고마운 자연의 아름다운
혜택을 입을 수 없습니다. 흔히 보실 수 있는 곳이 참 부럽습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이번 여행지에서 일본의 민속촌을 방문했습니다.
그 마을에 내리자마자 메밀꽃 밭이 반겨 주었습니다.
쪼그려 앉아 그 향 마시니 정말로 메밀밭 옆에서 기르는
꿀벌들이 모아온 메밀 꿀 그 향이었습니다. 덧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