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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 손근호 발행인님을 사흘 뵙고...,ㅡ4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139회 작성일 2006-11-23 06:13

본문

시사문단 손근호 발행인님을 사흘 뵙고...,ㅡ4
 
첫날 (11/10)ㅡ4

 

 조금전에 부아는 살아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야기의 계단을 올랐다.
 
우리 발행인님은 주인마님을 찾더니,
 
음식 맛은 참 좋습니다. 그러니 위생관념과
 
손님의 응접을 잘하시면 아주 좋은 한식점이 됩니다.
 
 
지적도 하셨으나 장점도 잊지 않고 들려주시니
 
주인마님 이번엔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이후 철저히 주의하여 잘하겠습니다. 하였다.
 
 
그러고 보니 이전에 나도 주의점을
 
단도직입적으로 주의하신적이 있었다.
 
 
쪽지를 통하여...,
 
작품을 올리시기 전에 다시 한번 검토하시고
 
맞춤법 띄어쓰기 등 이상한 곳이 있으면
 
정정하시어 올리셔야 합니다.
 
옳지 않은 글을 올리시면 시사문단의 누가 됩니다.
 
 
외국에 오래 산다 하는 이유로,
 
보는 문우 회원님에게는 불편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 이후 매일 신경을 곤두세워 맞춤법과 띄어쓰기
 
그 밖의 문장 구성에 힘을 주게 되었다.
 
처음 보는 순간은 좋은 감정이 아니었으나,
 
 
우리 발행인님은 지적 시는 벌이 바늘로 쏘는 것 같이 순간 아프지만,
 
다음은 정직히 좋은 곳을 놓치지 않고 칭찬을 하시는 명인이었다.
 
꿀벌이 많은 꽃에서 모아온  꿀을 나누어 주듯...,
 
이래서 새로운 시인이 성장하고 은퇴하신 노장의 선배님도
 
우리 시사문단을 아끼어 주시는구나 하는 실감을 얻는 순간이었다.
 
 
식사가 끝나 일어설 때 나는 잘 닦인 온돌 장판에 미끄러져
 
오른쪽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순간 머리를 보호하느라
 
팔꿈치를 먼저 아래로 대면서 넘어지었다. 술이 거나한지라
 
알콜로 마취되어 아픔은 없었으나 허리를 동시에 다친 것 같았다.
 
 
그냥 돌아가기가 서운하다 하여 근처의 노래방을 찾았다.
 
네 사람만이 독차지한 네온이 빙글빙글 도는 방에서
 
나는 국산의 가고 파를 불렀고, 우리 발행인님은 미국산인

쎌링디온의 The power love를 유창하게도 가수 못지않게 멋지게 부르셨다.
 
편집장님도 국산 가요를 불러 주셨고, 다음은 우리 아내도
 
미국산 노래 Ever green 을 신나게 부르고 있었다.
 
 
그곳에서도 위스키를 주문하여 남자 둘은 꽤 많이 마셨다.
 
둘 다 끄떡없이 잔소리 많지 않은 재미있는 술 좌석이 되었다.
 
지구는 돌아 이튿날이 되었다. 근처의 호텔을 지정한다 하여 주셨으나
 
사양하고 애들이 기다리는 미아리 고개를 택시로 가려는데,
 
대리 운전사가 오자 미아리 고개까지 부탁하고 있었다.
 
 
미아리 언덕을 향하는 도중에서도 축적된 낭송을 감상하면서
 
도착하였다. 6시간 동행하였으나 이틀간을 같이 지난 것이다.
 
첫날의 끝이면서 그 이튿날의 시작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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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img src="http://www.sisamundan.co.kr/bbs/data/sdsdsdsds/DSC09144.JPG" width="640" height="428" border="0"></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첫
날 -사무실 방문에서 두 분이 한 분의 모습-</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 </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img src="http://www.sisamundan.co.kr/bbs/data/sdsdsdsds/DSC09151.JPG" width="640" height="428" border="0"></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저녁
식사를 위해 인사동 쌈지길에서 두 분이 하나의 미소로 부부 동심일체의 모습</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img src="http://www.sisamundan.co.kr/bbs/data/sdsdsdsds/DSC09147.JPG" width="621" height="640" border="0"></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저와
한분의 미소가 다시 동심일체가 되어 세명이 한 사람 되어...추신,,목원진 시인님
오른손과 사모님 왼손이 </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합체~~</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img src="http://www.sisamundan.co.kr/bbs/data/sdsdsdsds/DSC09165.JPG" width="640" height="428" border="0"></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노래방에서
사모님이 연신 찰칵 찰칵~~</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img src="http://www.sisamundan.co.kr/bbs/data/sdsdsdsds/DSC09166.JPG" width="428" height="640" border="0"></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목원진
시인님의  노래-노래는 고향이 그리워라는 테마이시다-</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 </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 </p>
<p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0pt; color:black; text-align:justify; text-indent:0px; line-height:160%; margin:0px;"><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목원진 시인님 깊으신 아해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새록새록한 기억이 글로서 입혀져 나오는 것을 뵈니, 정말 존경에 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불결에 대해서는 그 한식집이 문제가 많더군요. 일인당 4만원인데, 물컵에 립스틱이 묻어있고, 주의를 받는 점원이 무슨대수냐는 식으로 미소를 짓기에, 어이가 없어 그 직원아가씨의 사장을 부른 것입니다.~~~
</SPAN></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BR></SPAN>
</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시사문단사무실에서는 음식을 시키지 않고 해먹는 이유가 아마, 몇 년전에 식사를 시켰는데, 그 음식에 이물질(파리)가 있어, 그 후론 맛은 없어도 해먹자 하여 동인모임에서든 지부모임에서든 우리가 직접 깨끝하게 만들어 먹자입니다.</SPAN>
</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BR></SPAN>
</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원래 음식에 대해선 까탈스럽지 않게 의자다리 빼놓고 다 좋아 하는 저이지만, 청결문제는 소위, 국민건강^^과 관련이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그런 것이라 여깁니다. </SPAN>
</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BR></SPAN>
</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그날 술 많이 먹었습니다. 반가움도 반가움에다, 그리고 목원진 시인님과 같은 공감대가 항상 비슷한 코드라는 생각에, 시간은 없고 가장 빠른 해후가 남자끼린 술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SPAN>
</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BR></SPAN>
</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아마 목원진 시인님과 짧은 시간속에서 나누는 대화가 바로 저의 시중에 [개미 허리]란 시가 저의 마음일 것입니다.</SPAN>
</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BR></SPAN>
</P>
<P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너무나 반갑지만 시간이 없어 나누는 개미의 더듬이 인사 말입니다. </SPAN>
</P>
<P STYLE='font-family:"한컴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text-align:justify;line-height:160%;text-indent:0.000px;margin-left:0.000px;margin-right:0.000px;margin-top:0.000px;margin-bottom:0.000px;'>
<SPAN STYLE='font-family:"한컴바탕";font-size:10.000pt;color:"#000000";line-height:21.333px;letter-spacing:0.000px;text-align:justify;'><BR></SPAN>
</P>

<p>개미허리 </p>
<p> </p>
<p>손근호  </p>
<p> </p>
<p>개미가 짧은 건 </p>
<p>허리가 짧은 것 </p>
<p> </p>
<p>나는 더덤이가 있다 </p>
<p>나는 유달리 그대를 만나면 </p>
<p>더덤이로 그대를 비빈다 </p>
<p> </p>
<p> </p>
<p> </p>
<p>우리가 만나는 시간 </p>
<p>가끔, 너무 짧음 </p>
<p> </p>
<p>그 짧은 시간에 </p>
<p>대화는 개미 허리다 </p>
<p> </p>
<p> </p>
<p>개미의 키가 </p>
<p>작은 건 </p>
<p> </p>
<p>개미 허리가 </p>
<p>짧은 탓 </p>
<p> </p>
<p> </p>
<p>나의 더덤이는 </p>
<p>그렇게 요란히 </p>
<p> </p>
<p>그대를 비빈다 </p>
<p>개미처럼 비빈다</p>
<p> </p>
<p><embed src="http://mediafile.paran.com/MEDIA_4721224/BLOG/200607/1151863109_Tiffany-MoonRiver-AudreyHepburn.wma" id=mmp playcount="99" autostart="1" style="width:0px; height:0px"></embed>
  </td>
</tr></p>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감사합니다.
미아리 고개 하면, 왠지
아리랑 고개 하듯 아련한 여음이
다가와 애틋한 감정을 품게 하는 고개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 발행인님!
                 

참으로 특이한 존재이십니다.

우리나라에 현재 20여 개 가까운

문인 출판 조직 중

다섯 손가락 안으로

들어가는 것만도 대단하신데,



더 위를 지향하고 있으니 그

정열에 샤포를 벗었습니다.

훌륭한 발행인, 시인, 작가,

사진예술가, 기발한 기획가,



야심 만만한 것이

마치 젊은 사자의 용태를

보는 거 같았습니다.



이번 2006년 11/12, 시사문단의 신인시상식의

각 문학상 시상식을 진두지휘 하셔

긴 시간 수많은 후원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어 그

고마운 말을 무엇이라

표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념으로 남는 좋은 사진 여러 장

<개미허리>의 귀한 시

잘 음미 하겠습니다.

그저 머리 숙여 감읍할 따름입니다.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선생님 안녕하셔요!

향기가 있는곳에 꿀과 벌이 나비가
모여들기 마련이지요

우리 발행인님이 그러한가 봅니다
아참!
목원진 선생님 시집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첨 그냥 한장만 볼려고 하다가

저두 모르고 어느샌가
한권을 금방 읽고 말았습니다
구래서 한번을 천천히 되내이며 읽었답니다

결혼 축하드리구요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
국경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

너무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애란 시인님!
네 맞습니다. 우리시사문단엔
새로운 향기가 넘치고 발행인님이
많은 꿀을 모아 오십니다. 우리는 공존공생의 사이 이겠습니다.

시집을 되풀이 읽어 주셨다니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시집도 귀염을 받아 행운의 시집입니다.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국경은 넘었으나 같은 말 같은 얼을 갖고 있으니
별 다를 게 없습니다만, 다만 아내의 일어공부가 힘든 것 같습니다.

고운마음의 향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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