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 나들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77회 작성일 2008-10-03 04:02

본문

가을 나들이

                                                    허 혜 자

동네 동네
감이 붉다

들국화
갈대
손 흔들어

스쳐가는 풍경이
그림이라

옥 빛 하늘
익어 가는
연두빛 들판이
수채화라

갈대꽃 부풀어
가슴 부풀어
마음마저 부풀다.

                                                2008-9-29 作.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차타고 스처가며 보는 짧은 시간들 이지만  아름다운 모습들은  여운이 길게 느껴집니다
시인님의 시 상 속에서 그런 느낌이 진하게 전해저옵니다...
들판에 펼처진 가을의 풍경이 제게도 보이는군요...잘보고 쉬어갑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강 문학제 또 때 뵈올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드님과 손자의 손을 잡고 행사에 참석하셨던 허시인님
귀가길 열차 밖의 가을 정경을 묘사하신듯 한 글 잘 뵈었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큰 행사 치르느라
여러 문우님들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헤자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바쁘신대도 이번행사에 참석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 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조심히 잘 내려 가셨는지요?
다음 행사에서도 꼭 뵙기를 기다리면서
아름다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9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0
해 지는 들녘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08-06-28 13
89
솔밭 길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08-07-08 10
88
님의 마음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2008-07-17 10
87
여고 시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08-04-13 10
8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2008-07-27 10
85
단풍잎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2008-10-24 10
8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2008-07-03 9
83
마지막 人 心 댓글+ 1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08-07-23 9
82
목화 따는 아낙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08-10-27 9
81
화왕산 억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2008-10-30 9
80
山 寺 에서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08-11-06 8
79
노인의 눈물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2008-11-18 8
78
늦가을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08-11-03 8
77
두견花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8-05-06 7
7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8-06-24 7
7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2008-11-11 7
74
국화島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8-05-18 7
7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2008-04-06 7
72
시골 집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2008-09-07 7
71
지리山 단풍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08-10-16 7
70
분홍 핸드백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8-04-19 7
69
어머니 품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08-06-13 7
68
수세미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2008-11-01 7
67
장미 한 송이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2008-02-25 7
6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08-11-08 6
65
五月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2008-05-12 6
64
들국화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2008-11-14 6
63
해당花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8-05-20 6
62
옹달 샘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2008-08-27 6
6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2008-05-23 6
6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2008-04-10 6
59
달밤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2008-10-10 6
58
구례 천은寺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8-04-10 6
5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08-06-02 6
56
내 마음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08-08-03 6
55
진달래 산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008-04-23 6
5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08-08-11 6
53
* 숲 속 길 *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8-08-18 6
52
목화밭에서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08-03-06 5
51
너의 뒷 모습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2008-06-24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