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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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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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1,089회
작성일 2008-01-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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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란 이름으로
김화순
그대의 표정에
인고(忍苦)의 세월이
그대의 모습에
고통(苦痛)의 세월이
그대의 미소에
애가(哀歌)의 세월이
그대의 골진 주름에
인간 승리가
그대의 희생은
한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요
사랑과 행복의 꽃
아름다운 가족의 정원사
그대는
진정
여자가 아닌
위대한 어머니 이십니다
그대 이름은 어 머 니..
김화순
그대의 표정에
인고(忍苦)의 세월이
그대의 모습에
고통(苦痛)의 세월이
그대의 미소에
애가(哀歌)의 세월이
그대의 골진 주름에
인간 승리가
그대의 희생은
한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요
사랑과 행복의 꽃
아름다운 가족의 정원사
그대는
진정
여자가 아닌
위대한 어머니 이십니다
그대 이름은 어 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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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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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어머니는 위대합니다..대한민국 어머니는 더욱 위대합니다..행복 가득히세요..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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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모양처라는 미덕을 실천하는 어머니...
급변하는 정보사회는 어머니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지요.
적당한 수준의 정보 분석력을 요구하고 있느니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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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내가 아닌 <어머니>들을 떠올리면 저리 고고한데
저 자신의 이름도 <어머니>라고 생각하면 숨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어머니 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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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머니의 위대함 새삼 느끼고 갑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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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서고금을 통틀어 어떤 위대한 인물도
그를 낳아 기른 어머니보다는 결코 위대할 수 없지요.
김 시인님께서도 그런 어머니일테지요.
잘 감상하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