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너의 선한 눈을 만나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527회 작성일 2008-07-10 17:54

본문


너의 선한 눈을 만나는 날

                              김화순                                                       


싱그러운 초원을 가득 채워도
빈 공간이  남을 정도로
선한  큰 눈망울의  종마야

 
거짓없는  선한  세상을
너의 눈망울을  통해 들여다 본다

 
사랑스런 천사의 마음을
너의 눈망울을 통해 들여다 본다

 
너의
촉촉하고 서글 서글한  큰 눈망울속에서
엄마의 품처럼 평온함이 느껴진다

 
햇살처럼 아름답고 투명한
너의 마음의 창에 내 모습이 보인다

 
세상의 빛바랜 옷을 걸친
한없이 작아 보이는  내 모습이.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김화순 시인님!
사랑스런 천사의 마음을
너희 눈망울을 통해 들여다 보는군요
정망 황소 눈이네요.
심연의 깊은 시향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살인적인 무더위 때문에  불쾌지수가 심한데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효태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이 정겨운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 늘 좋은일만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허혜자 시인님!!
늘 정답게 고운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곳도 폭염에 열대야까지 고생 많으시죠?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두용 시인님!!
반가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조심하시고 좋은글로 자주 뵙기를요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잘 지고 계시죠?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니 더위가 조금은 주춤한것같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소의 눈이 시인님 눈과 닮았네요.
천진스럽고 큰눈! 시원해보이면서도 야무진 눈!
시원하고 야무지게 쓰여진 시들,,,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은시 쓰시기를 빕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짓이 없는 선한 소의 눈이 인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큰 눈은 소와 같이 커다란 동물이 가지고 있는 특권인듯
싶습니다. `너의 선한 눈을 만나는 날`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95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3 2008-09-10 25
9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2008-09-29 15
93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2008-09-04 13
92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2008-10-01 11
91
인생 댓글+ 1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8-01-30 11
90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8-04-23 11
89
징검다리 댓글+ 1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2008-07-07 10
8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2007-12-31 9
8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2008-01-09 9
86
뜨거운 사랑 댓글+ 1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2008-07-29 9
85
연꽃의 속삭임 댓글+ 1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2008-10-05 9
84
가슴속 언어 댓글+ 12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2008-10-24 9
83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2008-09-10 8
82
봄이 오는 길 댓글+ 1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2008-04-14 8
81
생일날 댓글+ 12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8-04-26 8
80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08-02-25 8
79
플랫폼 댓글+ 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2008-10-28 7
7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2008-02-29 7
77
나의 사랑아 댓글+ 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2008-05-22 7
7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8-03-12 7
7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8-11-18 7
74
낙엽 댓글+ 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7-11-06 7
73
그대 떠나는 날 댓글+ 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7-11-23 6
열람중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2008-07-10 6
7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2008-04-29 6
70
꽃샘추위 댓글+ 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2008-03-25 6
69
그림자 댓글+ 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8-06-16 6
6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2008-09-03 6
6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7-12-28 5
6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2008-04-08 5
6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5 2007-02-15 5
6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2008-09-19 5
63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2008-01-10 5
62
친정 나들이 댓글+ 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08-01-21 5
6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08-11-05 5
60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2008-09-03 5
59
망각의 정원 댓글+ 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8-01-02 4
58
능소화의 연가 댓글+ 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08-07-16 4
5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2008-04-16 4
5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008-02-14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