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계단을 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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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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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건
조회 1,072회
작성일 2006-07-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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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계단을 밟고 一中/林男奎 한 칸, 두 칸 아휴! 나이가 들어선가 계단은 정말 싫다 그래도 저 위에 끝은 보이고, 사는 동안 끊임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여야 할 한 칸 한 칸 마다 들어 있는 인생 발자국들, 뒤돌아 보면 헛발이라도 짚을듯 휘청이는 몸은 어느덧 이마에 맺혀있는 땀방울을 떨구고, 히휴! 애달픈 삶은 밑칸에 깔려 오르는 계단에서 넌지시 추억으로 내려다 본다. 2006.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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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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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올라가야만하는 삶의계단은 나를 더 힘들게만 합니다,
그러나 나는 오르고 또 올라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임시인님 다녀 갑니다,,건강 하십시요,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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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식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댓글 달아 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함 뵙길 바라겠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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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뵙습니다...잘 계시는지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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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으로 내려다보는 계단에
지난날 두고온 아픔으로
정녕 마르지 않은 눈물은 없기를~~...ㅠ.ㅠ
권영국님의 댓글
권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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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삶의 고달품, 그리고 희망을 보면서 사라온 뒤안길을 하번쯤 돌아보게 하는군요.잠시 머물며 내가 살아온길을 돌아보는시간..앞으로 어떻케 살아가야할까 인생을 재 설계 해봅니다..만나서 반가웠습니다..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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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계단/우리 삶의 계단 .... 추락하지 않고 고이 하나씩 밟고 가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