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어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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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書/김성재
저 탤런트 참 예쁘지.
너도 저렇게 예뻐질 거야.
아니. 난 저렇게 안 될래요.
왜?
현주도 탤런트 되고
은미도 탤런트 되고
나도 탤런트 되면
엄마는 난줄 몰라볼 거잖아요.
**** 낙서 한 컷 올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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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근래에는 유행에 쫓기는 젊은이
많은 중, 그렇게 똑똑한 개성을 드러냄은 남의
흉내만을 따르지 않은 다는 개성입니다. 매우 귀엽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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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탤런트되며 누가 일하지요
감사합니다....
임춘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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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엄마가 가끔은 탈렌트들을 구분하지 못하시나봐...나처럼...ㅎㅎㅎ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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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
끝이 없지요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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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땐 텔런트가 되고 싶었는데...
안되길 참 잘했지요..
고운 날, 낙서도 고우십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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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어린 딸의 전형적인 대화의 한 장면이지만,
어린 딸의 파격적인 답변이 아빠의 가슴에 귀엽게 자리했는가 봅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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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어떤 모습을 한 딸이든
척 보면 자기의 자식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그 딸은 비슷하게 보인다고 느끼나 보네요.
엄마는 다 아는데요 ㅎㅎㅎ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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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은 세상에 평범한 얼굴이 예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엄마와 어린 딸`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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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참 좋습니다
민약 왜가 없다면?
잼 없지요
정말
왜, 발전에 발전을 ~
시향기 한 느낌 합니다
가을 향 그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