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글/김 석 범
구름의 등에 업혀
바람의 손에 이끌려
거친 폭풍우 헤친 아이가
이제
넓은 등, 따스한 손을 그리워하는
큰아이가 되었지요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wj/wjs2626.gif)
자식을 길러 보아야 부모의 심정을 조금 이해 할수 있다지요
세월이 흘러도 부모님의 사랑은 늘 그렇게
큰 하늘, 큰 구름으로 마음에 남아 있네요. 머물다 갑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b/sbk2508.gif)
네 5월이면 더 생각이 간절하답니다
김 시인님 !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 보셔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
곱습니다
이렇게 장성한 아이의(시인님)이신가요?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왜 눈물이 글썽여 지는지 ...
고운날 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준비들 하자구요
목원진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김석범 시인님!
짧은 글
긴 여음을 남겨 주었습니다.
5월5일 우리 결혼식에, 노란 우리 저고리 참 잘 어울렀습니다.
크신 키에 더 크게 인상의 안주머니에 넣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기수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a/hanhan.gif)
김석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자신, 그리고 자식이
바람처럼 스쳐 가지요, 저도 큰놈이 군대에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갑니다,
항상 행복 하시고, 좋은일만 늘 함께 하세요, - 좋은글 즐감 하고 갑니다 -
전광석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e/heballer100.gif)
그러게요.
이제 곧 우리들 차례 입니다.
그 넓은 등이...
김태일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je/jejusea.gif)
그렇군요, 김석범 시인님.
엊그제 어머니 등에 업혀 재롱을 부렸던 것 같은데... ^^
정종헌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al/alsk95.gif)
음~
나도 이제 따듯한 손을 기다리는
넓은 등을 가진 큰 아이가 되었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여러 문우님들 감사드립니다 5월은 더욱 어버이의 정이 그리워지는 달인것 같네요..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세월이 여삼추인가요. 고운글 머물다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ch/chunheekim.gif)
짧은 글에 어버이 그리는
깊음신 마음 읽어봅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ju/juri.gif)
구름의 등, 바람의 손이
그립습니다.